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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가는 물가 때문에 돈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셨죠? 이번에 대중교통비용도 아낄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. 월 65,000원만 내면 서울시에 있는 버스, 지하철, 따릉이까지 무제한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추후에는 김포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수상버스까지도 포함시킨다고 합니다.
주 5일 내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한 달에 2~3만 원씩 아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세요.
💠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신청하는 링크로 이동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총정리
✅ Q1. 실물카드의 구매와 충전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?
- ① 서울시내의 서울교통공사(1~8호선) 고객안전실 및 9호선 역사 인근 편의점에 방문하셔셔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합니다.
- ② '티머니 카드&페이'👈 홈페이지 가입 후에 카드를 등록합니다. (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.)
- ③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합니다.
📍 1호선의 경우에는 서울역~청량리 구간에서만 충전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.
📍 카드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
✅ Q2. 실물카드는 어디서 구입하나요?
-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는 1~8호선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 내 역사 주변의 주요 편의점(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 24)에서 3,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. (편의점의 경우 초기 구매수량이 충분치 않아 매진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가야 합니다.)
💠 2월 7일에 재입고 예정이니, 어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지 체크하세요!
✅ Q3. 실물카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나요?
- 실물카드는 첫 구매 시에만 3,000원으로 구매해야 합니다.
- 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는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, 편의점에서는 현금, 카드 둘 다 구매가 가능합니다.
✅ Q4. 실물카드는 어디에서 얼마씩 충전할 수 있나요?
-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(1~8호선),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에 있는 무인 충전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.
-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으시면 62,000원에 사용이 가능하며, 따릉이 무제한 이용권을 포함할 경우 65,000원을 충전하시면 됩니다.
📍 현재 실물카드는 현금으로만 충전할 수 있으며, 추후 카드를 이용한 결제 충전방식도 도입될 예정입니다.
✅ Q5. 실물카드는 매월 새로 구입해야 하나요?
- 최초 구매 시 3,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, 재구매 없이 매달 충전해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.
✅ Q6. 실물카드 재충전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?
- 실물카드 재충전은 사용만료일 5일 전부터 가능하며, 사용만료일 5일 전에 재충전하는 경우 기존권종으로 만료일 +30일로 자동 연장됩니다.
📍 권종(따릉이 이용권 여부)을 변경하고 싶다면 만료일이 지난 후에 새로 재충전해야 합니다.
✅ Q7. 실물카드 등록은 어디서 하나요?
- 티머니 카드&페이👈 홈페이지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. (회원가입 후 기후동행카드 등록)
✅ Q8. 사용일이 만료된 이후에는 어떻게 하나요?
- 사용만료일이 지난 경우 최초 충전 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, 충전일 기준으로 5일 이내의 날짜를 선택하여 사용개시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- 권종 변경을 원하시면 꼭 만료일 이후에 충전하셔야 합니다.
✅ Q9. 실물카드를 반드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나요?
- 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따릉이 이용이 불가능하며, 환불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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